이넘(enum)

최종수정 : 2024-05-30

이넘 타입(enum type)

여러가지 값에 이름을 부여해 열거해두고 사용하는 타입

 

자바스크립트에는 이넘이 없다. 이를 자바스크립트로 표현하자면, 객체와 비슷하다.

즉시실행함수 형식으로 값이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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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 값의 집합을 의미하는 데이터 타입이며, 상수 집합이라고도 표현한다. 비슷한 성격이나 같은 범주에 있는 상수를 하나로 묶어 더 큰 단위의 상수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.

 

또한, 이넘은 컴파일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.

const user1 = {
  name : 'A',
  role : 0 // <- 관리자
}

const user2 = {
  name : 'B',
  role : 1 // <- 일반 유저
}

const user3 = {
  name: 'C',
  role: 2 // <- 게스트
}

// enum 활용
enum Role {
  ADMIN = 0,
  USER = 1,
  GUEST = 2,
}

==>
const user1 = {
  name: 'A',
  role: Role.ADMIN, 
};

const user2 = {
  name: 'B',
  role: Role.USER,
};

const user3 = {
  name: 'C',
  role: Role.GUEST,
}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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숫자형 이넘

이넘에 선언된 속성은 기본적으로 숫자 값을 갖는다. 첫 번째 속성부터 0, 1, 2, 3이 할당된다. 다만, 실제 코드를 작성할 때는 명시적으로 값을 설정하는 것이 컴파일 결과를 보지 않고도 값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.

enum Direction {
 Up,    // 0
 Down,  // 1
 Left,  // 2
 Right, // 3
}

// 초기값 변경
enum Direction {
 Up = 10,
 Down,  // 11
 Left,  // 12
 Right, // 13
}

 

cf. 리버스 매핑(reverse mapping)

이넘의 속성과 값이 거꾸로 연결되어 할당되는 것

enum Direction {
  Up,
  Down,
  Left,
  Right,
}

Direction["Up"] = 0;
Direction[Direction["Up"] = 0] = "Up";
Direction[0] = "Up"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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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자형 이넘

이넘의 속성 값에 문자열을 연결한 이넘을 뜻하며, 모든 속성 값을 다 문자열로 지정해 주어야 하고, 규칙도 없다. 또한 실무에서는 문자열로 관리하는 사례가 더 많다. 대체로 속성 이름과 값을 동일한 문자열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코딩 규칙이다.

enum Direction {
 Up = 'Up',
 Down = 'Down',
 Left = 'Left',
 Right = 'Right'
}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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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외 특징

1) 혼합 이넘

숫자와 문자열을 섞어서 선언할 수 있으나 권장하지는 않는다. 

enum Answer {
  Yes = 'Yes',
  No = 1
}

 

2) 다양한 이넘 속성 값 정의 방식

고정 값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값을 할당할 수 있다. 그러나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.

3) const 이넘

이넘을 선언할 때 앞에 const를 붙인 것이며, - 컴파일 결과물의 코드양을 줄이기 위해 사용한다. 다만, 다양한 이넘 속성 값 정의 방식을 사용할 수 없고 항상 고정 값만 넣어 주어야 한다.

const enum logLevel {
  Debug = 'Debug',
  Info = 'Info',
  Error = 'Error'
}

 

줄어드는 이유는?

 

이넘을 사용하지 말라는 이유는?

특정 컴파일러에서는 추적이 되지 않아서 컴파일이 되지 않아서 성능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 이럴 때, const 이넘을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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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

쉽게 시작하는 타입스크립트(p.161-17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