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자들은 클론코딩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.
주로 다음과 같은 맥락에서 추천하지 않는다.
- 코드만 따라치는 경우
-> 말 그대로 복제품을 만드는 경우 추천하지 않는다. - 클론코딩에만 만족하는 경우
-> 클론코딩의 목적은 복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. 결과물로써 복제품이 나오는 것뿐이다.
목적을 잊어서는 안 된다.
그러나 나는 클론코딩을 추천한다.
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.
- 코드를 치면서 사용하는 속성이나 구조가 익숙해진다.
- 익숙해짐으로써 "이럴 때, 이것을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?"를 경험하게 된다.
- 그 경험과 생각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. 막막한 낯섦에서 벗어나 익숙해짐에 들어가는 것이다.
- 클론코딩을 통해 무언가를 그래도 만들어봤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.
- 프론트엔드에서의 개발을 컴포넌트(Component) 개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.
- 여기서 알게 된 기능들을 잘 기록해둬서 추후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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