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커피챗] 기초 프로젝트 동안 나의 강점을 활용한 부분과 보완해야 할 점

 

Q. 기초 프로젝트 동안 나의 강점을 살린 부분(1가지 이상)과 중급 프로젝트에서 더 보완하면 좋을 점이 무엇인지 정해오기

 

# 나의 강점을 활용한 부분

•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여 놓치지 않도록 언급하고 상기시켰다.
• 지속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통해 사람에 대해,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해 생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었다.
• 어떤 사안에 대해 생각한 이유와 예상 및 우려되는 점들은 언급함으로써 선택과 주장에 힘을 실었다.
• 현황을 파악해서 데이터 충돌로 인해 사라지는 사태와 상황을 방지하고 복구했다.

 

# 보완하면 좋을 부분

• 마음에 들지 않는 표현이 있더라도 대화를 포기하지 않고 좀 더 생각과 주장을 조율할 수 있도록 인내하고 의식해야 한다. ("피그마대로 하자"는 얘기는 더 이상 토론하고 싶지 않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고, 얘기할 의욕을 상실했다.)
•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구현능력이 부족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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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트 2 피어리뷰

• 멘토링 때 적극적으로 질문해줘서 고마웠어요.
•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팀 미팅이나 프로젝트 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.
• 팀원들과 어색해할 때 분위기를 풀어주거나 질문을 하여 대화가 끊어지지 않도록 해주셔서 좋았어요. 프로젝트 진행할 때마다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, 이대로 계속 진행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 것 같다고 말해주셔서 고마웠어요.
• 팀 미팅 때 정적이 흐르지 않도록 계속 대화를 이끌어 나가주셔서 좋았어요. 끝까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프로젝트 진행이 수월했어요.

[보완해야 할점]

• 실습하는 비중을 높인다면 언젠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.
• 스스로 관용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, 조금은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아요. 짜증이 밀려와도 바로 화를 내지 않고 참는 모습이 좋았어요. 이후에도 짜증이 밀려오는 일이 있다면 숨을 한 번 고른 뒤 머릿속을 비워보는 게 어떨까요? 쿨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, 때로는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로 들릴 때도 있었어요.
•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똑같은 논제에 대해 얘기가 반복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, 그 과정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. 그 부분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.

 

파트 1 피어리뷰

• 능글한 농담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한번씩 올려주셨어요. 마찬가지로 항상 성실하셔서 동기 부여가 되었어요. 멘토님께 질문을 하실 때도 문장 자체가 깔끔하고 단편적이라서 질문하는 법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. 사회생활 속에서 챙길 건 챙기는 법을 영택님을 비롯해 저희 팀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. 즐거웠어요!
• 영택님은 이전에 프론트엔드를 준비해보신 경험이 있어, 이를 기반으로 많은 정보를 주셨어요. 팀원 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솔선수범하여 그 팀원이 가진 문제를 열심히 고민해주셨고요. 블로그 내용을 보고, 엄청 대단하다고 느꼈어요. 추후에 진짜 개발자로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어요. 개발에 열정적인 자세나 많은 것을 시도하려는 부분에서 저도 많이 배우는 점이 있었어요. 영택님께서는 다른 팀에 가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다른 팀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.
• 성격도 좋으시고 매우 성실하셔서 같이 공부할 때 시너지가 났어요. 또한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토론해주시고, 같이 알아봐주셔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. 다른 동료들을 치얼업 해주기도 하고, 분위기도 즐겁게 잘 이끌어주셨어요.
• 혼자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 때 같이 고민해주고, 알아듣기 쉽게 잘 알려주는 모습이 감사했어요.

[보완해야 할 점]

• 팀원들의 의견이 없어요